자유주의 신학 무엇이 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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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 신학은 현대 정신을 신학에 반영하여
현대인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독교를 재 해석 하는 신학을 지칭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를 인간의 종교적 의식이나 경험에 근거하여 수행함으로써
인간 중심적인 신학이 되었습니다.
소위 철저한 인본주의적 신학을 지칭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성과 과학을 진리의 척도로 간주하여
복음의 본질적인 부분을 거부하거나 왜곡하게 되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다음과 같이 주장 하고 있습니다.

1.성경은 무오 하지 않다.- 그들의 기록에서 잘못을 범할수 있다.
2.성경의 인물은 신화다 .

3.아담과 모세를 신화의 인물로 본다.
4.천지창조는 신화이며 이스라엘 전설이다.

5.아담의 타락을 신화로 본다.
6.예수그리스도의 사건을 신화로 본다.
7.예수 그리스도의 처녀탄생 부정

8.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증거 할수 없다.
9.재림을 부정한다.
10.보편구원론주장
11.몸의 부활 부정

12.그리스도의 선재성 부정

13.하나님의 의를 부정한다.
14.예수그리스도의 대속성을 부정한다.
15.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정한다.
16.영혼불멸에 대해서 회의적이다.
17.특별계시 부정

18.성경의 영감을 부정
19.정경개방
20.인격적 하나님 부정
21.진노의 하나님 부정
22.하나님의 삼위 일체 부정

23.천사와 악마 실존 부인
24.하나님의 섭리 부인
25.기적 부인
26.그리스도는 사람이라서 오류와 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
27.예수그리스도 승천 부정

28.영원한 심판 부정
29.말씀을 부인 한다.
30.창조론이 아니라 진화론이라고 한다.
31.범심론적이다.
32.이신칭의 부정

이러한 자유주의 신학의 탈선은 그릇된 출발점으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인간의 능력이나 경험을 신학의 출발점으로 삼은 것입니다.
잘못된 시작은 잘못된 결론에 이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은 복음의 핵심을 상실하고 기독교를 계시종교로 부터 윤리종교로
하나님의 말씀 중심의 종교로부터 인간 중심의 합리적인 종교로 만들었습니다.

신정통주의 신학자 틸리히가 “유럽에서 개신교는 죽었다.
개신교 신학의 마지막 200년은 본질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외친 것도 이 때문이었습니다.

리츨에서 보듯이 자유주의 신학은 정통주의 신학을 비판점으로 삼아
종교개혁 신앙으로 돌아가고자 했으나
오히려 종교개혁 전통으로부터 단전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건전한 신학은 신학의 네 가지 근원인 성서 전통 이성 및 경험이 균형을 이룰 때
가능 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를 다룸에 있어 그것이 성서에서 어떻게 고려되고 있으며
전통에 의해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이성에 의해 어떻게 체계화되고 있으며
존재론적으로 어떻게 인간 경험에 관련되어 있는지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영혼을 도적질 하는 적그리스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