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말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믿음의 표현이며 마음의 표현이다. 즉 신앙의 표현이라고 할 수있다. 역대하 7장 14절 "내 이름으로 일컷는 내 백성이---라고 시작합니다.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심일 뿐만 아라 기독교의 핵심이다. 오늘날 예배시설면에서 우리는 모든것을 갖추고있다.예배당도 훌륭한 마이크 시설 파이프오르간 예배에서

중요한 예배드리는 사람들까지 아주 많이있다.외형적으로 없는 시대다. 이 모든것을 갖추고 예배를드린다.하지만 영적인 감동이 없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예배는 아무런 의마없다. 예배를드리면서 허전하고 아쉬움을 느끼는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것은 정말 있어야 할 무엇을 놓치고 있기 때문은 아닌가?생각을 해볼필요가있다.

문제는 사람들이 예배를 추상적으로 이해하기 때문에 실제로 드리는 예배 역시 추상적일 수밖에 없다는것이다. 예배를 추상적으로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추상적이라는 의미다.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아는 사람들의 예배와 삶은 추상적일 수밖에없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교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것이 예배라고 말하면서도 한편의 감동적인 설교를 듣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예배를 통하여 복과 은혜를 받는다고 생각하고있다. 기독교 예배의 진수는 하나님께 복을 받는데 있지않고 하나님께 자신을 바치는데 있다.예배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편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자신의 모든것.지성과 감성과 의지.태도.소유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그분의 탁월하심에 합당한 존귀와 찬송을 그분께 돌려드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