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영혼





오늘날 자녀들의 문제로 목회자들이 골머리들을 앓고 있는 것을 많이 봅니다.




술취함과 방탕함과 음행과 불순종 등. 말입니다.




흔히들 자녀를 위하여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척척 알아서 해주실 줄을 알고 자신들은 주의 말씀대로 양육하라는 주의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합니다.




아이가 어릴 때에는 모르지만 다 자라서는 전혀 엉뚱한 길로 가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경기도 모 지사의 아들문제도 이로 인하여 아버지가 고퉁을 두번씩이나 받고 있는 것을 우리가 목도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문제이든 무엇이든 기도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밝히 말합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6:6~7)




"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3: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1:5)




이처럼 디모데의 어머니인 유니게는 디모데에게 성경을 어릴 때부터 가르쳤고

디모데는 장성했고 그는 자라서 거짓이 없는 믿음을 소유하여 주의 귀한 종이 되었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어머니 유니게 역시 디모데의 외조모였던 로이스는 유니게에게 성경을 확실히 가르쳤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기도만 하지 말고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입니다.




이것은 하지않고 자녀만을 위한다고 수십,수백시간을 들여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자녀가 자라서 믿음을 이탈하며 탈선하였습니다. 답답할 노릇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주님은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하십니다.




잘못하면 채찍을 하면서라도 바르게 인도하라는 것입니다.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치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죽지 아니하리라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지옥)에서 구원하리라"(잠23:13`14)





주님은 나의 신랑!



스크랩원문 : 예수님의마음을가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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